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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시 양띠방송년회 모임 참석하고, 밴드모임 청계천트레킹으로 서촌 책방 '오늘'까지 걸었네요 아주 조그마한 서점이라 입구에는 남직원이 지켜 서 있었습니다 네댓사람 나오면 대기줄에 네댓사람 들여 보내는 식이라 들어가진 않고 문 앞에서만 기념...

합니다. 서촌이라 함은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과 내사산 중 서쪽 산인 인왕산 사이의 일대를 지칭합니다. 청와대 아래 동네라 오래도록 개발이 제한되었기에 서울의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고즈넉한 정취가 그만입니다. 관저의 용산 이전으로 언제 어느...

기억이 새롭습니다. 작년에 기회를 놓치셨던 몇몇 학우님들의 요청으로 올해도 진행합니다. 올해는 한강 작가의 서점 책방 오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영업중이라고 함) 귀한 시간 함께해요~~~~^^ ========================= <4월 10일(목) - 서촌...

일대에서는 오늘도 집회에 참여한 시위대의 함성과 스피커 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옵니다. 인왕스카이웨이를 따라 멋진 길을 편하고 널널한 마음으로 따라 가면.. 초소책방을 만납니다. 1.21사태후 청와대 경호가 있던 경찰초소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발표했다. 오늘 서촌 탐방은 몽유도원도의 배경이 되었다는 무계원에서 시작한다. 몽유도원도(영상촬영) 무계원을 나와 윤동주문학관으로 간다. 문학관 바로 옆 계단을 오르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만난다. 청운공원 정자 청운공원을 지나 인왕산로를...

책방은 갈 곳 정해서 책방 빼고!! 참고로 혼자 놀거야 ㅎㅎ

한강작가의 서촌 '책방 오늘' 앞에 있었던 눈모자를 쓴 소화전 그리고 빨간 오토바이

정부는 듣는 시늉조차 하지 않았다. 개탄스럽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한강 작가가 아들과 함께 서울 서촌에서 운영하는 작은 서점 ‘책방오늘’은 다른 동네 서점들처럼 돈을 벌기는커녕 늘 적자를 낸다고 한다. 그럼에도 한 작가가 서점을 운영하는 이유는...

문학계에 바람과 돌풍을 함께 일으켜 주었다 한국 문학의 꽃이 이 땅을 넘어 지구 곳곳 힘있게 피어나기를 젊은피로 문단의 새 바람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며 쾌거를 선물해주신 한강 작가님에게 힘찬 축하의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서촌 #오늘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