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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서태지와 아이들 굿바이베스트 앨범 테이프로 사서 듣기 시작했어요 ㅋ 그 전에 길거리 지나가다 컴백홈을 우연히 (그때는 노래가 뭔지도 모르고 ㅋ) 조금 들었던 거 같고, 실제로는 들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런데...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굿바이 뮤비를 보면 마음이 아파옴은...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이 유는 뭘까?... 정말 아름...이였다. 나는 더군다나 늦게 좋아 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니기게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이름하에 추억이 얼마 없다. 기껏...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 보았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작별의 시간도 못 가진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은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될 학생입니다 조금 늦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앨범을 샀어요 처음에는 4집 살까 생각하다가 굿바이 앨범이 노래가 더 많아서 그걸 샀는데 이상하게시리 필승이랑 컴백홈 도중에 삐~ 소리가 나드라고요.. 원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