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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1212/122591385/2 이진용과 조진우가 김천 상무에 입대했지만,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비수 이원우의 중용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 손승민(영등포공고), 한서진(서해고) 등 대어급 신인 3~4명도 영입했다.

우승 후 환호하는 서해고 선수단의 모습. 2일 경남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0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경기서해고(이하 서해고)가 김유성의 멀티골을 앞세워 경남범어고(이하 범어고)에 2-1 승리했다. 이로써 2007년 창단한 서해고...

16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고교 축구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시흥 서해고. ‘전술의 달인’ 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서해고는 2009년 창단 이후 주말리그 권역별 우승은 있었지만, 아쉽게도 전국대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2023년 8월 19일 오후6시10분 왕중왕전 조별 예선 3번째 경기 부산 부경고SCU18 0 대 0 경기 서해고 (무승부) 조별 예선 전적 2무 1패 32강 진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