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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항에서 꽃게까지! 서해안 별미 여행을 한번에!<지도제공·네이버> 서해안 별미 포인트를 찾기 전 지도를 먼저 살펴보자. 수도권에서 서해대교를 건너면 바로 충남 당진땅에 닿는다. 충남 서해안의 관문 당진을 지나면 크게 두 개의 갈림길이 나온다...

8월 4일---------------------------------- ○ 무창포 비체펠리스(09:00) ○ 그림같은 수목원(09:40) ○ 예당호 출렁다리(11:10) ○ 영성각(12:30) ○ 해미읍성(14:10) ○ 간월암(16:00) ○ 대천수산물센터(18:20) ○ 무창포 비체펠리스(20:30) 06...

밝힌 꽃게 어선들로 북적인다. 전국 팔도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가을 수꽃게 덕에 어민들도 신바람이 난다. 현지에서 맛보는 수꽃게의 맛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전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가을 진미이다. 가을 전어는 살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적을...

이제 축제기간이 아니라도, 그리고 여름이 아니라도 대천해수욕장에 가면 상설 보령 머드체험관이 있어서 얼굴 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할 수 있다. 10리가량 펼쳐진 대천백사장에 서면 마음도 한결 젊어질 텐데, 머드 마사지까지 하면 몸도 더 젊어질 것...

만끽 축제기간 : 9월 7일 ~ 11월 4일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천수만 왕 대하” 금방이라도 바다로 뛰어들듯 펄펄 뛰는 싱싱한 대하(왕새우)를 회로먹고, 구워도 먹고...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도 대하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한...

순간, 서해안 최고의 저녁놀 풍경이 연출된다. 사람들은 이를 보고 ‘최고의 낙조’라며 박수를 친다. 괭이갈매기의 서식지로 유명한 충남 태안의 난도.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34호로 지정됐다. | 태안군 제공 도시민들을 부르는 리아시스식 해안...

잡는 꽃게, 전통방식인 바다에 기둥을 세워 발을 친 후 키우는 김은 타 지역에서 나는 것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 모래·갯벌 딛고 열린 해수욕장 500여곳, 소라·조개·고둥·낙지 잡이 체험 장소 크고 작은 섬 해변엔 은빛 백사장과 갯벌, 해송 숲이...

새조개, 꽃게, 새우, 장어 등 각종 해산물들이 풍성한 인심에 팔리고 있다. 홍성이 안고 있는 유일의 바닷가 관광명소로 매년 1∼2월에는 새조개 축제가, 9∼10월에는 대하축제가 열려 독특한 서해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또 남당항 인근에 위치한 궁리...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이다. 봄으로 접어드는 절후로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정월은 새해에 첫 번째 드는 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