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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질 않아서 하루종일 가게이름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는... 금요일 오후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약속때문에 석계역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지나다니다가 자주 본 곳 이긴 하지만 한번도 가보질 않았던 그곳.. S군이 추천을 하자 석계역근처...

석계역1번출구앞에보면 떡볶이 노점상있는대 보면 서전박사곱창이라고 있는대 진짜맛있어여 1인분에 4000원이라가격도싸고 양도 많이주고여 근대 주인이둘이라서 일주일씩사장님이 바꿔여 젏은 총각사장님할때는맛있는대 아주머니가 할때는 맛이없으니까...

날도 따시고 지루하기도 하고 석계역에서 같이 곱창에 한잔해요 일시 5월 19일 늦은 7시 장소 석계역근처 지금 운전중이라 자세한 위치는 다시 올릴께요 회비 나워서 먹은만큼 벙주 오실분은 반드시 댓글 달고 오세요

아직도 애들같은 입맛에 떡볶이, 튀김, 탕슉 이런거 좋아하는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석계역 떡볶이예요. 석계역 다리밑에는 떡볶이나 곱창등등을 파는 포장마차가 쭉 줄지어져서 맛있는것들을 파는데, 그중에 한 포장마차는 티비에 맛집으로 소개되어...

ㅋㅋ 없는게 없습니다~ 할인마트, 편의점, 피시방, 책방, 던킨,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등 글구 석계역주위로 먹거리 거리라 떡복기부터 곱창, 튀김, 닭꼬치, 샌드위치 등등 간단히 밥 대신으로 사먹을게 무지 많아요~ 다 여자걸음으로 2~3분거리에...

좁은 골목 입구가 나온다. 초안산길과 붙어 있는 이 삼거리에서 시작해 성북역 방향으로 약 50m 정도 이어지는 도로변이 석계역상권의 먹자골목이다. 치킨호프, 부대찌개, 닭갈비, 감자탕, 곱창, 해장국 등 각양각색의 음식점들이 낡고 제각각인 건물의...

더운 여름 잘 보내고 있는지요 저는 석계역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퇴근길 석계역는 정말 법이 존재하지 않는 곳인것 같습니다. 수많은 노점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식 조리연기와 곱창 닭꼬치 등을 굽는 연기와 냄새, 거기에 사람들 담배연기까지...

별내신도시 이기사는 토요일 일찍 근무를 마치고 속이 허해서 포천처사 포돌이를 불러내어 석계역 국내산한우곱창집에서 곱창을 채우고 2차 노상카페에 가기 전 흥을 돋우기 위해 2015년 8월 22일(토) 17시 30분경 석계역 문화광장 음악회에 참여했다.

코로나때문에 집밖에 안나간지 오조오억년인데... 임신한 친구가 석계역에서 파는 곱창이랑 떡볶이 먹고싶대서 포장해오려고하는데... 몇달째 안나가서 오늘도 하는지 모르겠어 ㅠㅠ 입덧 개심한앤데 ㅠㅠ남편이 시골가서 챙겨주고싶어서... 혹시 명절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