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섞기 전에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어 아쉽네요. 사진 찍는 습관이 없어서 오늘도 사진은 세 번째 주문부터~ 가려던 2차 전집이 만석이라 근처 다른 식당으로 갔어요. 벙폭 위기였던 것을 채워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다음에 또 머구리에서 함께해요...

석계역 '머구리' 김, 깻잎. 날치알. 콩가루, 몇몇 야채와 함께 먹는 맛 괜찮습니다.. 웨이팅이 있어요..

오늘 친구들을 만나고 석계역에서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갑이며 버스카드를 다 잃어버려서 요근래 계속 현금으로 승차를 하는데... 쪼잔한 머구리는 잔돈이 있으면 때에 따라선 버스카드 요금으로 타곤한다(50원을 덜 내는 셈)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