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앞 밥집인데 이름을 까먹었긔 무슨 오래된 가정집같이 생겼는데 반찬 잘나오긔 강서구/ 우장초등학교 맞은편에 율촌칡냉면 정말...크랜베리 샐러드 딸려나오는데 상큼하고 존맛 종각역/ 청진식당 - 오징어 불고기가 주메뉴인데 맛있긔 여기에 밥 비벼...

모르고 석계역 합류지점에서 찾았네요 춘천가는 경춘선 열차가 중량천을 지난다는것도 오늘 첨 알았습니다 철교 아래엔 어도가 설치 되여 있더군요 소각장이 보이는 곳에서 중량천을 버리고 월계역 으로 올라갑니다 인덕 대학 (아래사진) 과 대학앞에 있는...

접어들어야 밥집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광양만 포철을 지날 때 바닷바람에 자전거가 휘청거리고 걸어가는 것 보다 속도가 더 느리다. 뒤에서 두 사람이 아침밥도 굶기면서 가느냐고 궁시렁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고 뒤통수가 따갑다...

보니 석계역에 와 계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곳에서 5분에 출발하는 차를 탈 터이니 그리아시라하고 번호를 가르쳐드렸습니다. 그런데 성북역에서도 그시간에 출발을 하는 차가 있었나봅니다. 그걸 타셨었나봐요~~다시금 신이문역에서 내리셔서 제가...

4시에 석계역에서 열찬이형,키아 만나고 내차에 합류하여.. 태릉입구(화가나면 집)에 가서 은갱이를 태우려고 태릉입구에 도착해서 전화했는데 내가 어디에 있다고 말하기도 전에 나한테 내차가 보인다며 .... 그냥 말없이 전화를 끊는다....ㅡ.ㅡ 5분후...

이라고 밥집이 하나 있어요 굴밥과 굴탕, 그리고 생선구이가 최고죠-_-b 제가 먹어본 생선구이중에 베스트오브베스트! 입니다. 전갱이 새끼라는데..포항쪽에 사시던 성게군이시니까.. 먹어보셨을지도 서울사는 전 처음먹어봤어요 ㅎㅎ 음..굴밥도 맛있구요...

목적이 세차가 아니라 오랜만에 혜지니 얼굴 보는거였으므로 소정의 목적 달성!! 2차로 밥집을 갔지만 저녁을 먹고 왔으므로 동원이가 사준 팥빙수를 마시고 3차로 강북파만 따로 석계역에서 모여 1잔하고 새벽 3시에 귀가 했슴.. 아~ 역시 번개는 힘들어..

장난아니다. 결국 포기를 하고 밥집을 향한다. 메뉴는 쌈밥을 택한다. 거부기가 정한다..ㅋㅋ 오랜만에 가본다. #16:00 석계역 도착 들뜨고 지친 마음을 뒤로 하고 1박2일간의 여정을 접는다. 다소 아쉬점들도 있을테지만, 간만에 제3의 장소를 이용하여...

오는 밥집이니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싶네요. 순대국 하면 김치! 맛이 잘 들은 깍두기와 배추 김치 할매순대국이라는 이름대로 가장 기본 메뉴인 순대국을 주문하였습니다. 일전에 친구가 주고간 순대 역시 손큰 할매순대국집의 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