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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기 전에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어 아쉽네요. 사진 찍는 습관이 없어서 오늘도 사진은 세 번째 주문부터~ 가려던 2차 전집이 만석이라 근처 다른 식당으로 갔어요. 벙폭 위기였던 것을 채워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다음에 또 머구리에서 함께해요...

안장 교환ㆍ 그렇게 출정을 나간다. 빗속을 뚫고 달렸다~~~ 석계역에서 육사 길로 쭉쭉 가다가 딸그락 소리도 나고 이런 젠장...능내역에서 차 한잔!! 운길산역 쪽으로 가다가 돌 미나리 전집에서 동동주를 마시고~ 운길산역에서 전철에 잔차 싣고...

꼰대가 아쉬움을 못버리는구나~하고 치부하기엔...석계역모임때의 사장님 눈빛은 평소와 달랐습니다... 저를 염원하는? 그런...그래....저눈빛이야~그래서 1차가 끝나고 2차 전집으로 이동하는 그 짧은시간에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중요한건 아니다...

09:18 석계역 10:06 1호선 10:09 의정부역 10:31 동두천역1번 10:58 (전곡행 기차는 매시50분에 있음) 39-5버스 11:04 전곡터미널 11:22 잉꼬식당 11:27 53번버스 11:52 초성리역 12:07 57번버스 13:06 삼정1리(허브랜드) 13:19 청산고개 13:30 무명봉...

소개 ? : 전집 화장실에서 스탬프 찍힌거 봤어요 ? ?2-1. 공지사항 카페회칙/정모회칙 꼭 읽어보세요 그로인한 개인적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네/아니오) : 네 http://cafe.daum.net/qhrkddlqks/2MCY/194 ３.?지금 찾는건 친구 ? 애인? : 친구 ４...

궁금하다. 기대가 된다. 7명이 모여 사진 보다도 어서 따듯한 곳에 둘러 않아 이야기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듯 해 보였고 석계역 근처 닭갈비 집에 앉아 겨울 동안 묵은 사연들을 푸어 놓았다. 그 것으로 모자라 몇명은 2차로 근처 전집에서 막걸리 한잔...

9일 (일요일) 시간 : 오전 10시 장소 :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 젊음을 사는 비용 : 일만냥 갖고 오면 좋은 것 : 도시락...뒤풀이 장소 : 상순이 친구네 전집(전화 : 02-6449-2600 / 1호선 석계역 1번 출구) 쉬며, 놀며, 걸으며 약 2시간 산행...

그런데 석계역에서는 무척 먼 거리입니다. 신이문역이 가장 가까울 듯하고, 돌곶이역도 나름대로 가깝지 싶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내리든 버스로 서너 정류장 거리만큼 걸어야 합니다. 헌책방 <송가책방>은 석관동 석관초등학교 건너편에 있습니다...

만들었습니다... 곧 민간인이 된다는 설레임과..... 아침부터 들뜬기분으로 동기놈과 따뜻하게 쇠주를 마시니 온몸이 후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먹고.. 집에 가기위해 전철 탓습니다... 전집이 전라도 광주입니다 석계에서 서울역까지... 금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