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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에서 보듯, 윤 대통령의 오랜 지기(知己)로 알려진 석동현 전 평통 사무처장은 김웅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송파갑...근 20여년 살아온 지역이었는데도 공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여 지지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에서는 시스템 공천에...

공천 신청자중 권영세·이용호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 25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의결했고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은 컷오프 탈락을 했다. 25명은 타 공천 신청자보다 경쟁력이 앞서거나, 야당 후보와 붙어도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용산·내각...

절친’ 석동현, 자유통일당 비례로 출마...“우파정당 보강 시급” 함대서 만난 尹대통령·한동훈… "尹, 어깨 두드리고 대화 나눠“ 당진 찾은 이재명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이러면 되지” 한동훈 “총선 후 유학? 저는 뭘 배울때가...

선전했지만, 원외에선 원영섭 미래한국당 사무부총장이 컷오프되고, 김우석·조청래 당대표 특보가 경선 탈락했다. 이태용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도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살아남은 원외 인사는 윤갑근 전 고검장(충북 청주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