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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에서 함께 자란 은평구 동창끼리 만났습니다. 바쁜 일정 보고 동창회를 위해 두 시간을 달려 합류한 춘심이 친구입니다. 금계국이 우리나라 코스모스를 다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숙소는 강화도 부속섬 석모도에 있는 팬션 "숲속의집...

주차장에 금계국이 지천이고, 준공된지 3년이 채 안된 '해명산구름다리'가 보인다. 전망대쪽은 다음에 가보는 걸로....... 완공된지 3년이 채 안된 해명산 구름다리를 건넌다. 큰 까치수염이 제일 먼저 반겨주고 ...... 초반부터 바위와 돌이 많은 오르막...

꽃 금계국이 핀 꽃동산도 방문하여 인생샷을 찍어보자. 특히 6월의 꽃동산은 금계국이 들판과 언덕을 온통 노란 빛으로 물들여...많다. 이제는 차로 다리를 건너 편리하게 갈 수 있는 석모도에는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6월부터 여름내내 피는...

있는 포근한 고향같은 느낌이였는데 아쉽다 이제는 우리나라 어디를가도 도로변으로는 온통 노란색 금계국꽃이다 언제부터 이리 변했을까??? 석모도섬을 한바퀴 드라이브후 외포항으로 돌아와 해변가벤치에앉아서 갈메기떼의 사열을받았다 ㅎㅎ 바로 옆의...

16:00 민머루해변.. 캔맥주 한 캔 하며.. 잠시 휴식..^^ 큰금계국.. 16:45 엉겅퀴.. 17:00 노루목펜션.. 17:15 17:25 '갯모래...주차장 낙가산편의점에서 도장 발견..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서.. 힘차게 종점도장 꽝!! 석모도 바람길 걸음을 마무리...

보이는 석모도 모습입니다. 아예 신발을 벗고 털퍼덕 앉아 편한 휴식을 갖습니다 1박2일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에 즐기는 행복...^^ 이 사진의 시선은 어디에...?? 벙거지님 얼굴? 참외? ..No~~~ 벙거지님의 팔뚝에 찍으신 나들길 스탬프가 주인공입니다...

강화도, 석모도 등과 조그만 섬이 우리의 주위인데 날이 흐리고 맑지 않아 알 수 없다. 바닷가 부근의 크고 작은 바위와 자갈밭을 간다. 길도 없는 곳을 어림잡아 걷는다.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기가 힘들다고 ‘유노골 해변’에 가야 하는데 중간에...

해바라기 금계국도 뒤질세라~ 교동향교 안내판 교동향교 (喬높을교 桐오동나무동) 명륜당-유생들의 배움터 명륜당 양편으로 서재와 동재가 있다. 세월을 지키는 은행나무 대성전(大成殿: 공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는 곳) 대성전 내부 대성전 안쪽...

바람길인 석모도는 매우 걸을 만 했다. 주문도에서 자갈밭이 괴로워서 볼음도 자갈은 완만하고 짧게 느껴졌다. 오늘은 강화나들길 6기 길 걷기의 마지막 피날레의 날이였다. 모처럼 비에 대한 걱정 없이 한 주를 보냈고, 한 코스만 걷고 게다가 평탄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