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석별의 정 2024.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드립니다. 석별의 정을 나누지 못하고 애석하게 먼저 떠나신 벗님들, 삼가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안식을 취하소소. 석별 의 정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
-
석별의 정 / 바이올린 연주 202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aylor Davis -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Scottish 2025년 (乙巳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음원 소스> 1. 미디어 보이는 소스 Taylor Davis - (석별의 정) Auld Lang Syne Scottish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Taylor Davis - (석별의 정) Auld Lang...
-
석별의 정을 나누며 202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마지막 주를 보내며 지난 3, 4개월의 시간 이 땅에서 애쓰고 수고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의 한국 귀환을 위해 준비하는 마음이 분주하기 이를 데 없다. 떠나는 이들의 마음이야 당연한 것이겠지만 보내는 우리들의 마음도 같은 마음이지 싶다. 어제는...
-
석별의 정 - 패티김, 최희준 202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情)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祝杯)를 든 손엔 석별(惜別)의 정(情) 잊지 못해 눈물을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자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흘러가는 강물인...
-
졸업시즌 송: < 우정 >대 < 석별의 정 >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정 >과 < 석별의 정 >으로 보입니다. 번안곡인 < 석별의 정 >은 1965년 발표됐고, < 우정 >은 1977년 발표됐습니다. < 석별의 정 >은 연인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스토리이고, < 우정 >은 동창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스트리지요. 그럼에도 졸업시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