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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석순과 종유석, 석주들의 다양한 모습에 취하다 백보운계를 따라 내려와 장수문을 통해 동굴을 나왔다. 보봉호수는 황석채의 뒷편에 있고 아기고기가 서식하는 반자연+ 반인공의 호수이다. 예전에는 계단을 타고 갔으나 지금은 버스가 선착장까지...

산채 나물들은 꼭 맛봐야 하는 필수 코스죠. 더불어 시장 특유의 활기와 정겨운 분위기를 즐기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도 할 수 있어요. 정선 5일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닌, 그곳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오래된...

부지깽이나물 등등 저마다 답이 틀린다!~ 그래도 그 중에서 '돌양지꽃'이라 카는 넘이 젤 많네!~ 정답인지는 모리지만~^^ 안내도를 보이 매봉산이 멀지 않았다!~ 매봉산 700m 이정표를 지나이 버스에서 뫼들 자리 아패 안자있던 모타리가 짝은 머시마가...

곤드레나물밥, 더덕무침, 감자 붕생이 등 정갈한 음식, 깔끔한 잠자리는 몇 번이고 옥산장을 더 찾게 했던 이유라고 했다. 올해 89세인 전옥매 할머니는 2년 전, 내가 옥산장 방문했을 때에도 강가에서 주운 돌의 이야기를 설명해 주셨다. 유 교수가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