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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일봉스님의 가르침에 힘입어... 2016.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일봉 큰스님께. 큰스님 안녕하시죠. 올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던 것 같았는데 더위를 잘 피하셨는지요. 항상 바쁘신 큰스님 건강하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불법만나 마음공부하면서도 아직 버리지 못한 아견, 아만,아치를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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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일봉 스님의 설교 2006.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들이 그 뜻을 모른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제자들은 자기네들이 이해하지 못한, 예수님의 말씀은, 일단, 고대로 성경 책에 옮겨 놓는 경향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으니 까요. 첫째, “ 네가 온전 하고자 하면,” 이란 말이중요 합니다. 이 말은,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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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께서는 기절을 하셨나보다!...♡ 201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만 모르고 살아왔나 해서요"..하신 불자님들도 몇분 계시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전화는 어느 스님께서 정중하게 책을 시키면서 "석일봉 큰 스님께서 대단 하신거 같다며..감사한 일이라며 책을 신청 하셨다 재방송이 나간 이후로도 많은 곳에서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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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을 모시고 불교공부를 시작함에 즈음하여 201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하는 저로서는, 제가 이미 구입한 김 박사님 저『佛敎學槪論』과 나란히 구비함으로써, 김동화 박사님을 기점으로 석일봉 스님에 이르는 큰 법맥(法脈)에 따라, 지금까지 몇 달 다른 책들 조금 읽은 것을 잊고서, 그야말로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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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菜根談)...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不因紙墨成)이라 전개무일자(展開無一字)호대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이니라 나에게 한 권의 책이 있으니 종이와 먹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펼쳐 여니 한 글자도 없으니 항상 큰 광명을 비친다... 자명당 석일봉 대종사님의 성철스님 백일법문 1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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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2013.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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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사문 원효(元曉) 201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상가이기도 했다 당시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원효스님의 저술한 내 용의 책으로 사본을 떠 승려들의 지침서로 활용했 다는 기록...세수 70세의 일이었다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제 1집 미소가 머무는 뜨락!... 발심수행장!... 중에서 편저 석일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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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지고..노력한 만큼 이루어진다!... 201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석일봉스님의 생활속의 천수경 제10회차가 방영되는 날이네요.. 방송이 나간후 많은 분들께 전화가 오는데.. 특히 9회차에서는 울먹거리는분..가슴이 벅차다는 분.. 세월을 헛되이 보냈는데 지금부터라도 불교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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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1권... 2 심사(尋師)... 스승을 찾아감... 대사수책혜능왈(大師遂責惠能曰) 2019.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사수책혜능왈(大師遂責惠能曰) 여시영남인(汝是嶺南人) 우시갈료(又是獦撩) 약위감작불(若爲堪作佛) 대사께서는 혜능을 꾸짖으며 이르시기를... 너는 영남 사람이면 또한 오랑캐일 것인데 어찌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는가?... 혜능답왈(惠能答曰) 인(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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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2021.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책만 보고 있었다 `스님, 고을 태수님께서 납시었습니다...` 제자가 애가 타 여쭈었으나 미둥도 하지 않자 `이고` 가 화가 나 `와서 보니 들은 것만 못하군...` 하고 막 돌아서려는 순간 `하하... 귀만 믿고 눈은 업신여기는 구만...` 하자 당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