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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친구가 준나 귀여운 영상 보내줌 석촌호수 얼어서 거위가 일케 걸어다닌대 pic.twitter.com/kPLgrPxnVy — 별이 (@byeoliwith) February 17, 2025 스윽 스윽 스윽

추웠다. 서울 최고온도는 영하권, 최저온도는 영하 12도. 석촌호수 수면 1/4쯤 얼어서 얼음 빙판이 떠 있고, 그 위에 흰눈이...무척이나 차가운 물속인데도 헤엄치는 조류인 가마우찌, 오리, 거위가 있었다. 심지어는 얼음 판 위에 가만히 서 있었다...

뭐 새X

테이블이 없다. ▲ 동호의 정경. 아직 단풍이 곱다. ▲ 거위 가족의 산책. 누군가가 먹이를 주니 덥석 받아 문다. ▲ 공연장...모두 안전 귀가혔는지요? 후미를 맡으시어 수고하신 이청춘님 사진이 없네요. ㅠㅠ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행사는 내년 2월28일...

석촌호수에 막 돌아다니는애들 거위임 오리임?

며칠 전, 딸 아이가 보내 준 사진이에요 이뻐서 공유해 봅니다 석촌호수에서 찍었는데 거위라네요 거위 가족들이 모여 있는 것 같아요 해질녘에 찍은 사진이라 더 이뻐 보입니다

오랜만에 석촌호수 한바쿠 산책하다가 거위 발견했네요^^ 쫄아서 줌해서 찍었읍니다. 가까이서 보니 되게 무섭네요.. 그래도 귀한 광경이니 다들 보고가세요~~🤣

덧붙임) 석촌호수 ②봄비와 벚꽃 (1) 봄비 내리는 날. 석촌 인근에 볼 일 있어 간 김에 들러본 석촌호반 한바퀴. 뭔가 좋은 일 있는듯 웃고 있는 인파와 벚꽃. (2) 누가 왔다고, 뭔가 졸은 일 있다고 그렇게 격하게 환영하는지 아무리 둘러보아도 알 수...

약간의 추위와 한기가 느껴지지만 햇살 머금은 벚꽃을 바라보니 낸 마음에도 훈훈함이 스며든다.. 석촌호수의 쥔장 거위도 속수무책으로 떨어지는 호수 위 꽃잎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 있는듯.. 봄봄봄봄 봄이왔다 우리들 마음속에도 봄이 벚꽃이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