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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걸러서 병에담아 숙성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시음하려고 조금 담아뒀습니다~ 맛있게 잘익은 우리전통주 가양주 석탄주랍니다~~ 시음하러 오셔도 좋아요~~ 누룩 물 쌀로만 익힌 전통주라 한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나의소소한일상 #나의건강먹거리...

찬조 - 에델바이스님 : 100,000원 - 장독대님 : 100,000원 - 청춘님 : 100,000원 - 스마일님 : 100,000원 - 남촌님 : 석탄주 4병, 호산춘 4병 - 두리래드님 : 소주40병, 맥주20병, 물40병, 음료30개 - 난님 : 등산모 17개...

멥쌀1.5k백세해8시간담가놓는다 믹서에갈아 물5l에 죽을쒀서15도이하로식힌다 누룩500g을섞어서 보쌈을 해놓는다 4일후 찹쌀5k를 담갔다가 고두밥을 지어 1차 담금했던술을 걸러 고드밥에 섞어서 2차 담금한다

빚는다'를 "할망이 정지에서 술다깜서"라고 말한다. 제주에 견주면 육지의 술 이름은 한자 투성이다. 삼키기도 애석하다고 석탄주(惜呑酒), 누룩을 적다고 소곡주(少?酒), 법식대로 빚는다고 법주(法酒) 등 술을 즐겼던 선비들의 언어로 구성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