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 기억에는 선거소에는 항상 선거관련 유인물(선거 포스터 등)이 붙어있고, 투표용지 작성법도 안내문 형식으로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번 선거소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저는 제대로 투표를 하고 나왔지만, 출근전 투표를 하고 간 와이프는 비례대표...

처음 얻은 선거권을 꼭 써보고 싶었는데 봉곡동 까지 가야하네요... 목 금 모두 시험 4개 가량 있기에 멀리 갈 수는 없는 상황인데.. 이걸 어째야 할지 참 마음이 아픕니다..

개표까지 하면 열시 넘어서 끝나려나?!

ㅋㅋ 가보자고

20대는 없고요 거의 30대 40대이고요 60대이상도 많이 보이네요 20대 투표가 당락을 좌우할거 같네요 조카들한테 지금 문자보내고 있어요 선거하라고요

지방직 분들 고생하고 어려움 많은 거 잘 압니다. 휴일 반납하고 선거 때마다 선거소에서 굳은일 떠안는 것도 잘 알고요. 그렇다고 해서 선관위를 무슨 파렴치하고 무임승차나 해대는 조직으로 비하하는 건 삼가주셨으면 하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눠주고.. 나무날라주고.. 반상회보에 태극기에 민방위기에 선거2번치뤄서 선거벽보작업 봉투작업 무거운거 다날르고 3층까지..선거소 설치하기 척사대회.. 양파나르기.. 쌀배달.. 염화칼슘... 제설작업.. 화장실 변기 뚫기.. 화분물주기.. 텃밭비료...

해당 응시지역의 주민이어야 하며 어떠한 정당에도 가입되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채용계획은 전국에 4만개 이상 설치될 선거소마다 적어도 1명씩의 보안관을 배치하기 위한 인력을 구하기 위함으로 일선 경찰들이 선거에 신경쓰지 않고 국가안보라는 그들...

다른 곳이면 관외선거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재자선거가 아닌 사전선거로 선거일이 총 3일이 되는겁니다. 보통 동사무소나 면사무소, 읍사무소, 구청 이런데 사전선거소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니 모두모두 선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