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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선남 단무지공장 마을로 버스는 다시 출발... 단무지공장 마을에서 자원봉사 둘 태우고 잠시 대기 꼬붕이를 기다렸다... 잠시 후 캠코더를 가지고 꼬붕 도착 캠코더를 받고는 다시 대구공항으로 출발... 그냥 가면 섭하다는 기사님의 말에... 버스안...

다시 씨월드를 찾았을땐 마리 언니 배고파서 이미 썸머플레이스에서 ㅋㅋㅋ 다시 주문도 하고 해변가 쪽으로 자리를 옮겨 밥도 먹으면서 근데 마리 언니가 볶은건 맛있었는데 난 왜이러는거야... 맛이 안나잖아...ㅋㅋ 여긴 부페처럼 쫙 늘어져있음 골라...

마치고 씨월드로 돌아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이번 스케쥴은 체험다이버들과 함께했던지라 탱크가 좀 많네요 ^^ 기존에 체험다이버에게 제작해 드렸던 영상과 사진 CD를 시대에 발맞춰 이메일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체험 인정증 종이를 이제는...

오페라 하우스가 물위에) 초생달 모양의 황금비취 (두딸과 함께) 모래가 황설탕같이 부드러워 여름이면 일광욕을 즐기는 선남 선녀들의 낙원 물위에 떠 있는 집 (여기에서 결혼식을 한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씨월드를 한바퀴 씨월드의 하늘과 땅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