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으로 수렴했다. 마찬가지로 현대의 들뢰즈는 모든 것을 무의식(욕망)으로 수렴했다. 고로 들뢰즈는 '21세기의 칸트'로 그 추종자들과 함께 즐겁게 선을 넘는다. 오늘도 성(城)을 쌓는 대신, 선(線)을 넘는 당신이 유빕이다. ▲ 필자 한병현 現유빕공동체 대표

김환기 화백 이야기를 선을 넘는 녀석들 컬렉션에서 보았다. 이분의 삶은 놀랍다. 첫째 지주의 아들로서의 기득권을 포기했다. 이분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은 1923년에 암태면 소작인들이 소작쟁의를 하여, 자신들을 착취하는 친일 조선인 지주와의 계급...

홍타이지와 용골대 배우님은 1년동안 국내에 몇 계시지도 않은 전문가 선생님으로 부터 만주어를 배우셨다고 하네요 '선을 넘는 녀석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역사학자 선생님들중 한분인 김재현 선생님이 패널로 나오십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콜렉션 박수근 화백 편을 봄. 박수근 화백은 강원도 양구군이 고향이며, 밀레 화백의 그림을 보고 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양구초등학교에서 공부할 때에 교장과 교사가 다른 과목은 평범하지만, 미술 성적이 좋은 박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