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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ㄹ-ㄹ+ㄹ 로 알고 있는데요.. 전에 공부할때 선릉 발음을 보고 [선능]이라고 되어있어서 어~이건 예왼가?? 하고 넘어갔었거든요..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이 [설릉]이 맞다고 하시는데.. 교재가 잘 못 나온건가요?? 어느 발음이 맞나요...

맞는데 [할 릴]이 'ㄴ'첨가를 잘못 적용한 경우라고 했으니까요. 제가 문제 이해를 잘못한것인가요? 3. '선릉'의 발음은 [선능]인가요? [선릉]인가요? 1) '태릉'의 경우를 화자들이 [태능]으로 인식하는 것을 보면 (이 경우 '릉'을 하나의 단어로 인식하는...

^^ 찾아봤더니 있네요. ^^;;; 선릉'의 표준 발음은 [설릉]이 맞습니다. 〈표준 발음법〉제20 항에는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고 하여 '난로', '신라', '천리', '광한루', '대관령', '칼날', '물난리', '줄넘기' 등의 예를 들고...

ㄴㄴ) 발음해도 좋다는 규정이므로.. '선릉'과 같이.. 그렇게([선능]) 발음해도 좋다는 규정이나 사전 지침이 없는 현재로서는.. [설릉]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만 현재..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선릉'을 [설릉]으로 발음하는 사람보다...

같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된다. 난로[날:로], 신라[실라], 천리[철리], 광한루[광:할루]" 이에 따르면 '선릉'은 당연히 [설릉]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그런데 <표준발음법> 제5장 제20항은.. 다음과 같은 단서...

선릉의 발음이 어떻게 되죠? 아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설릉이 맞는건가요 선능이 맞는건가요?ㅠㅠ

불과한 [선릉과 정릉]의 능역 둘레가 조선 시대에는 10km였다니, 금천교의 위치는 가늠하기 어렵다. 홍살문부터는 제향공간으로 산자와 죽은 자가 만나는 신성한 공간이다. 임금도 여기서부터는 어로를 통해 걸어가야 한다. 배위 또는 판위라고도 한다...

정운종 회장님,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전화로 선릉에 대해서 문의한 바 있습니다.국립 국어원 대사전에는 설릉이라 표기되었고 표준 한국어 발음사전에는 선능으로 표기되었으니 바른말 실천운동 시민협의회에서 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