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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작스레 빵만들기에 꽂혀서리 밤낮 구분없이 시간나거나 하고싶은 맴이 굴뚝이니 마냥 신이난 칼라풀~ :~D 오늘도 출근하기전 폭신폭신 영양만점 카스테라 한롤 만들고 출근했담니다.. 못말려요 ㅎㅎ 몇가지 만든작품??? 올려볼께요 첫번째거는 아침...

저는 업도구를 어머니께 걸린지 10년이 되었는데도 어머니와 냉전이 끝나지 않고 있는데 어머니는 제 얼굴형이 여성스러운 면이 없으니 업하면 안된다는 듯이 이야기합니다.

빼는 거 봐..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사모님 “스타일~ 하면서 자르곤 머리가 이쁘다고~ 해서 그래요? 하니 ” 봐요~ 이쁘잖아요?” 난 속으로 이쁘긴 커녕 선머슴 머리 같이 뭉텅한게 이상하기만,,,,, 짤려져 나간 머리 다시 붙일 수도 없고 한달 정도 길면 괜찮겠지 하고 왔어요. 일주일...

석씨매듭, 석탄버럭, 석양볕 섞 한방: 없음 섞 유도: 섞인숲 선 한방: 없음 선 유도: 선달꼿, 선접꾼, 선소리꾼, 선가뭄, 선머슴, 선모슴, 선처댁, 선룸, 선탠, 선팅, 선톱 섣 한방: 섣달그믐 섣 유도: 없음 설 한방: 설낏, 설똔, 설렁, 설및 설 유도...

걸을 때와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그래서 자연과 속삭이던 내 마음은 또 도시의 동굴 속으로 빠져든다. 예쁜 글이 투박한 선머슴이 된다. 어제는 과음했다. 여느 때처럼 붉은 라벨 한 병씩 앞에 두고 자작했다. 전투에 임하는 각자의 각오이고, 동등한...

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오늘은 기분 좋은날 선머슴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기있는 좋은글" 카페에서 좋은인연으로 만남을 행복하게 생각하며 향기방님들의 작은 정성을...

한낮, 조용한 농촌마을의 적막을 깨는 고함이 터진다. “아부지요~오!” 동네 앞 저수지 건너 비탈밭에서 밭 매는 아버지를 선머슴 같은 막내딸이 점심을 차려 놓고 부른다. 존대의 뜻을 가진 경상도 특유의 호격조사 '요'를 붙여 큰 소리로 불렀으나 귀가...

놓고서 아무런 인건비도 없이 순 공짜로 밤낮없이 집안일을 부려먹으면서 겨우 밥만 멕여주고 잠재워 주는게 고작인 그런 ‘선머슴(서툰 어린머슴)살이’ ‘선식모(서툰 어린식모)살이’ 인 셈이었던 것인데, 그런 자리마저도 매우 귀하던 시절이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