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햏들 덕에 7월에 소주잔 주문해서 어제 받았다오! 오늘 찬물로 테스트 해보니 얼굴 빨갛게 되는게 넘 귀옵구랴. 감사하오!

주문하고 한달만에 받았습니당. 너무 귀여워요ㅠ 취객선비 손가락열로 다시 술깨게 할수있어요ㅋㅋㅋ

소주 마실 때 필수" 난리 났다…술꾼들 쓸어담은 제품이 - 경기용인뉴스 그냥 보면 선비의 모습이 그려진 평범한 잔이다. 그런데 차가운 소주가 들어가는 순간, 선비의 얼굴이 붉게 변색되면서 만취한 듯한 모습이 연출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지난해...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선비처럼 20.1도다. 점점 묽어지는 세상에서 독야청청이다. ‘빨간 뚜껑’을 찾는 이들은 대체로 50~60대 이상이고 늘 그것만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각설하고, ‘빨간 소주’는 배우 이호재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