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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꽃/ 김용택 여자에게버림받고 살얼음낀선운사도랑물을 맨발로건너며 발이아리는시린물에 이악물고 그까짓사랑때문에 그까짓여자때문에 다시는울지말자 다시는울지말자 눈물을감추다가 동백꽃붉게터지는 선운사뒤안에서서 엉엉울었다.

선운사 동백꽃 / 김용택 여자에게 버림 받고 살얼음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 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때문에 그까짓 여자때문에 다시는 울지 말자 다시는 울지 말자 눈물을 감추다가 동백꽃 붉게 터지는 선운사 뒤안에 서서...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 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때문에 그까짓 여자때문에 다시는 울지...울지말자 눈물을 감추다가 동백꽃 붉게 터지는 선운사 뒤안에 가서 엉엉 울었다 선운사 동백꽃. 김용택作. # 뭐이라꼬...

선운사 동백꽃 - 김용택 - ​ ​ 여자에게 버림받고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 발이 아리는 시린 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 때문에 그까짓 여자 때문에 다시는 울지 말자 다시는 울지 말자 ​ 눈물을 감추다가 동백꽃 붉게 터지는 선운사 뒤안...

ㅡ김용택 여자에게 버림받고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때문에...울지말자 다시는 울지말자 눈물을 감추다가 동백꽃 붉게 터진 선운사 뒤안에 가서 펑펑 울었다 하필이면 추운 겨울에 헤어져...

고사포 앞바다 김용택/시인 사랑도 이만큼 붉으면 지리 선운사에 가서 동백꽃을 보고 온 사람아 그대가 그리워서 견딜 수 없을 때 붉게 터지는 것이 선운사 동백꽃이냐 그대가 보고 싶어 참다가 참다가 참을 수 없어서 뚝 떨어지는 것이 선운사의 동백꽃...

눈서리가 매울수록 오히려 뜨거워만집니다 마침내는 왈칵 각혈 쏟고 말았습니다. 부처님. ※ 선운사 동백꽃 / 김용택 여자에게 버림받고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 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 때문에 그까짓 여자 때문에...

내 눈 아래 들어섭니다 당신, 당신만 생각하면 그냥 당신이 그립고 한없이 세상이 좋아집니다. ​ 선운사 동백꽃 /김용택 ​ 여자에게 버림받고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 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때문에 그까짓 여자때문...

밧줄에 모가지를 걸고는 목숨들이 송두리째 뚝, 뚝 떨어져내린다더군 나, 면회 간다 동백 교도소로 -선운사 동백꽃/김용택- 여자에게 버림받고 살얼음 낀 선운사 도랑물을 맨발로 건너며 발이 아리는 시린 물에 이 악물고 그까짓 사랑 때문에 그까짓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