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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를 타면서 크고 작은 생산공장이 얼굴을 내밀고 있지만 간판기업은 전북 고창의 ‘선운산 복분자주 흥진’이다. 가정에서 근근이 제조돼 돌아다니던 복분자주가 상품화된 것은 1995년. 태동 이후 경영난을 겪던 흥진을 현 장현숙 사장(60)이 2001년...

오랜 시간 성서공단 손님들 입소문으로만. 장사를 하다 최근에는 여러곳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복분자주의 지존이었던.. 흥진의 산매수가 선운산복분자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보해와 빙탄복.. (7도짜리 8000원) 복분자 막걸리까지 준비...

酒 흥진 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 제 184호로서 선운사의 뒷산 허리에 3천여 그루가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의...사찰의 조경과 먼 훗날을 바라보고 자산으로 조성하였으리라 짐작되고 있다.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고 또한 자라나는...

부상하면서 재배지도 제주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빠르게 확산되었다. ▲ 복분자주를 발효하고 있는 선운산복분자주 흥진의 발효실. ▶ 술은 농촌을 살리는가? 적어도 복분자주는 고창을 살린다. 고창군 전체 농가의 37.2%(2006년 기준)가 복분자를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