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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시조대전 부제 산음가 7-1~10 10수/반산 한상철 2025.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선운별미(禪雲別味) 연하(煙霞) 인 두솔궁(兜率宮)에 동백꽃 뚝뚝 지고 선시(禪詩)가 들려오니 산너울이 두둥실 딸기술 장어 익는 집 녹차향이 더 은은 * 선운산(禪雲山 336m); 전북 고창.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호남의 내금강’으로 옛 이름은 도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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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지구 유채꽃 2019.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이 나왔네요 동물원 가서 벚꽃보고 선운지구 와서 유채꽃 보고 저녁으로 오리고기 먹고 집에 가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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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곰강 운진강 백마강 호강 호남 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고기는 다 낚아갈지언정 아름다운 금강의 경치는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깃들여 있다. 서거정(徐居正)이나 이덕무(李德懋)의 한시를 중심으로 한 고전문학 작품에서 금강은 고사와 전설 및 나룻배 등과 함께 흥취 있게 묘사된다. 이덕무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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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돗도리현을 다녀온 소감문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람선운전등을 보고 감탄 했으며 일본인들은 700 cc 경차와 길러리에서 미안하다는말인 스미마센을 연발하는데 우리도 일본인에게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면에서 보면 일본을 가장 우습게보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뿐이 없다고 하고 쪽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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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43코스 제2부 :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동백 꽃길을 따라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집 옆을 지나가다가 그래도 잠시 궁금해서 新婦방 문을 열고 들여다보니 新婦는 귀밑머리만 풀린 첫날밤 모양 그대로 초록 저고리 다홍치마로 아직도 고스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안스러운 생각이 들어 그 어깨를 가서 어루만지니 그때서야 매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