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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베풀고 있었다 우리, 바다 한잔 할래? <카페, 선유도에 물들다> 앞에 세워져 있는 입간판에 눈길이 쏠렸다 바다를 한잔...않는 섬은 쓸쓸하고 황량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펜션 앞에서 동백꽃을 만나서 매우 반가웠다 갈대의 노랫소리 신기리...

뵈야 하는디 저희들 시방 배를 타야하네요. 근강하시고, 담에 뵈요!! " " 알써.......잘 가그라!! " 하곤, 유람선을 탔기에 선유도港이 아니라, 망주봉 뒷편 항에서 내려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밀파소 팬션( 밀려오는 파도소리..) 쪽으로 가는디, 미니...

새만금을 가로 질러 부안댐 근처 김인경바지락집에서 바지락죽을 단독손님으로 먹고 돌아오는 길에 선유도에 들렸다. 특히, 선유도에물들다 펜션 사장님께서 찻집을 오픈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해 일부러 찾아갔더니, 장날이었다. 한옥 펜션이라고 하여...

여행사 트립스캐너에서 추진하는 제3회 비치코밍에 다녀왔다. 이새봄 실장과 유한나 팀원이 함께했다. 선유도 신기리의 카페 및 펜션 '선유도에물들다' (임동준 사장)에서 모이고, 무녀도 고군산중앙교회 맞은편 제방에서 해변청소를 시행했다.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