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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높은 산봉우리에 피어있는 꿈 활짝 핀 선인장 꽃을 보는 꿈 선인장 가시에 찔리는 꿈 동굴 속에 선인장 꽃이 피어있는 꿈 숲 속에서 선인장 꽃을 발견하는 꿈 큰 선인장을 보는 꿈 선인장이 모래땅을 뚫고 올라오는 꿈 선인장 꽃이 길모퉁이에 피어...

아름다운 선인장 꽃

늦게 피고 일찍 지려합니다 열흘 정도 지나면 흙을 바꿔줘야 내년엔 더 풍성하게 피겠지요 보여드릴 꽃이 게발이 밖에없네요 여주에 있는 애들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감기가 조금 나으면 내려가봐야 겠어요

올해도 이 시기가 되니 또 게발 선인장이 예쁜 꽃을 보여주네요 꽃이 지고나면 언제나 한쪽 귀퉁이에 밀려 존재감도 없어서 어쩌다 가끔 생각나서 물 한번씩 주는데 죽지 않고 또 꽃을 보여주네요 아마도 거의 10년쯤 이러고 있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또...

9월 11일 오전 07시 아래 내려놓은 선인장꽃이 이렇게 피였다가 져버렸습니다 다시 두 번째 꽃망울이 생겨서 추워서 꽃을 못 피울가봐 베란다로 옮겨왔습니다 10월 28일 오전 10시 10월 30일 오후 1시 9분 11월 3일 오후 1시 13분 11월 3일 햇빛따라...

바쁘게 지내던 어느날 선인장 가시가 좀 변한듯해 보니 꽃대가 올라오더니 분홍꽃이 피네요. 큰아이님 나눔 주셨던 백성도 꽃대 올리고 있어요. 흰꽃인것 같은데 기대 되네요.

가재발 선인장 꽃이 예쁘게 피기 시작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