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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선자령가는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동해안이 훤히 보이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겨울산행의 최적지로 꼽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선자령으로 가는 길은 북풍을 정면으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방풍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대관령과 선자령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

뒤에 발왕산이 보인다. 바람의언덕 갈림길 오른쪽 아래는 삼양라운드힐(옛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 아래 임도는 선자령 가는 길이다. 왼쪽 뒤에 선자령, 중앙 왼쪽에 골폭산, 풍력발전기 뒤에 발왕산과 용평스키장이 보인다. 선자령 가는 임도 임도는...

발 빠른 사람들 따라 가려니 ~~ 결국 되돌아 나와 혼자 터덜터덜 목장으로 올라갔다 겨울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