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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눈에 갇히다 조성림 생각만 해도 눈에 선한 한눈에 바다까지 쫙 끌어안던 수평선 나도 한때 그 겨울의 유혹을 떨치지 못해 그 순하디순한 양 떼의 목장을 오르니 양털들의 세상을 지나 온천지가 설국의 극치였다 그 옛날 선비들이 괴나리봇짐을 등...

으로 변질된게지. 뺏어간 여자중에 기황후 라고 황실여 까지 출세한 여자도 있어여 ~~~선풍기? 아니 .. 선자령의 상징 성. 風力 發電. 선자령 눈 얘기 하다 왜 역사 강의냐고?~~~요? 그래해서 라도 말귀 알아들으면 좋지. 뮐. 선자령은 해발 1157 미터...

바우길과 함께가 아니면 절대 누리지 못했을 아름다웠던 눈 세상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 무척 길었기 때문에 멀 리서 읫 부분만 찰칵. 여기 앉았다 저기 앉았다 촐랑대는 새 이름이 뭘까요? 혹시. . . 촉새? 완전 눈 세상 고드름이...

나뭇가지엔 눈이 없고 쌓인 두께는 얇지만 동심에 젖어 라라랜드를 원 없이 걸었다 마음은 러시아 눈경치인데 현실은 약간은 못 미치는 선자령 눈이다 완벽한 설경 플라톤의 이데아 세계 속에서나 가능하려나 * 라라랜드, 지바고랜드 : '닥터 지바고'의...

춥지 않은 날씨 덕에 눈 산행 제대로 즐겼던 하루.. 순백의 환상적인 뷰~~ 몸도 마음도 호강하고 왔습니다 #대관령폭설 #선자령눈산행 #대관령양떼목장 #백두대간선자령 #나홀로산행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같은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다른 사진들과...

바람이 아주 적은 선자령 ~ 파아란 하늘빛 아래 푹신한 눈길 걸으며 나무가지에 솜 뭉치처럼 걸려있는 눈과 반짝이는 얼음꽃 감상하며 선자령 정기받고 무사 하산 하였네요 잘 협조해주신 숲향님들 감사합니다

코스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선자령 원점. 눈이 엄청 왔는데도 제설 작업을 너무 잘해주어서 새삼 고마움을 느끼네요.

친구와 다녀온 평창 구경. 벌써 겨울인가 ? 추위에 장갑낀 손이 얼얼했다. 동굴상단. 월정사 전나무 숲길 -눈없는 선자령엔 오지말았어야했다,- 이곳은 벌써 겨울로 접어든것처럼 모두가 썰렁해 보였다. 볼거리없어 중간에서 내려왔다. 귓볼이 얼얼하고...

있다. 동해안이 훤히 보이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겨울산행의 최적지로 꼽는 이유일것이다 .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는 약 5km 거리로, 눈이 무릎 이상 빠지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산행 지도 A코스 B코스 (사진 촬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