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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유적(환구단- 사직단 - 선농단 - 선잠단) 중에서 선잠단과 그 주변의 역사 유적을 찾아갔다 4호선 사소문 중에 하나인 혜화문(동소문)에서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올라갔다 문을 통과하다가 천정을 바라보니 봉황 두 마리 혜화문의 뒷면 성곽 옆으러...

제사를 올리는 제단으로 만든 곳이다. 동대문구 제기동의 선농단에 잠업을 주관하는 신은 이곳 선잠단에 모시고 국가에서 매년 제사 지냈다. 선잠단 앞에 심은 뽕나무 잎은 궁중 안 잠실에서 키우는 누에에게 먹였다. 기록에 고구려 동명왕과 백제 온조왕...

알려진 軒轅黃帝의 왕비인 西陵氏를 모시고 제사하던 조선시대 초기인 1471년에 만든 제단이다. 서릉씨는 嫘祖라고도 한다. 선잠단 건물은 남아 있지 않고 그 터만 보존되고 있다. 앞에는 뽕나무를 심어서 그 뜻을 살리고자 했다. 길상사는 시인 백석과...

氏)에게 지내는 제사이며 선잠(先蠶)은 양잠법(養蠶法)을 시작한 서릉씨(西陵氏)에게 제사하는 것으로 선농단은 성북동에, 선잠단은 제기동에 있었다. 문선왕은 공자의 시호로 성균관 문묘의 대성전(大成殿)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중사에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