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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에 왜 이렇게까지 진심이신데요 ㅋㅋㅋ 출처 : 배우 허형규 인스타그램

사실. 연쇄 납치와 살인을 즐기는 택시 기사 김영수(허형규)가 일으킨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솔을 구한 사람은 선재였습니다. 김영수는 솔과 선재의 운명의 그물에 얽히게 되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에 반복되는 비극을 불러일으킵니다. 10대의 모습으로...

뇌절이라 느껴져서 지겨움

또 다칠 수 있겠지만 솔이가 태성이에게 부탁했기때문에 두번째 타임슬립때는 도망친 김영수지만 마지막에는 선재도 지키고 있던 형사이기에 선재 피습후에는 바로 김영수를 잡았을 것이고 빠른 발견으로 선재가 크게 다칠지라도 무사히 깨어나서 2023년의...

굉장히 뒷북인거 아는데ㅠㅠㅠ큐ㅠㅠㅋㅋㅋㅋㅋ 너무 뒷북이라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 선재 처음 죽었을 때도 김영수 짓이야??? 나는 선재 우울증도 있었다 그러고 솔이 만나고 약간 죄책감에 자살햇나 싶엇는데 찾아보니까 다들 김영수짓이라고 ㅎㅏ는...

에코백이 드디어 왔네요. 우산도 구매했는데 따로 오나봅니다. 저는 선재. 솔. 태서.김영수.이클립스 밴드 3분을 맡으셨던 배우분들 포카가 왔네요. 이전에 램덤 포카가 김영수 배우님이라서 속상해 했는데 다를 분들 인증 사진 속에 하나씩은 다 있네요.

내린부분에서 논란이 있었음. 솔이 - 그냥 타고가지 왜 또 혼자 해결하려고 하냐 선재 - 왜 솔이 따라 안내렸냐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됨 - 솔이시점에서 혼자 내린 이유 - 김영수의 범행수법이 바뀌어서 납치하지않고 바로 칼로 살인시도 이때...

형사는 김영수를 잡는 데 혈안이 되어 있고, 1회차에서도 솔이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거임. 비중 있는 조연 인물이 회귀 사실은 기억 못하더라도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염원했던 일과 관련됐을 때 기시감을 강하게 느끼는 것도 클리셰임...

모습이라던가… 임금 배우 잘 안풀려서 현주랑 둘이 아자아자하면서 열심히 사는거라던가 아니면 김영수 존재감 존나 컸는데 동기라던지, 선재 아버님이랑 솔이네 어머님이랑 싱글로 부상당한 자녀들을 키우면서 이웃간의 우정 쌓는거라던지(?) 이런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