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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화엄경 제77권 입법계품 (7) - (52) 미륵보살(彌勒菩薩) - 3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순하여 어김없이 수행하기를 게으르고 권태롭지 않았도다. 父母與親屬 宮殿及財產 一體皆捨離 謙下求知識 부모여친속 궁전급재산 일체개사리 겸하구지식 부모와 더불어 친척과 권속들과 궁전과 재산의 모든 것을 모두 다 버리어 여의고, 겸하하여 선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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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칙 남전참묘 南泉斬猫 2017.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혹된 업을 일으키더라도 마음속에서 생각하지 않고 죄의 본질 이 본래 공임을 깨닫는다면 이를 두고 법을 증득한 자라 한다.”(『父子合集經』 권13 大11 p.955a22. 若起諸惑業, 內心非所思, 了罪性本空, 此爲證法者.); “그 죄의 본질은 안에도 밖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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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계품 서른아홉째 入法界品 第三十九 202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혜가 어김이 없는 연고며, 지혜 마음을 발하니 널리 일체의 지혜 바다에 들어가는 연고이니라. 선남자야, 내가 이 해문국에 머문 지 열두 해로 항상 큰 바다로써 그 경계를 삼으니 이른바 큰 바다가 광대하여 한량없음을 생각하며, 큰 바다가 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