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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였고 선재업고튀어도 혜윤배우님 나온다고 해서 믿고 보자 하고 보기 시작해서 주연 배우 두분 다 좋아하는데요. 오늘 공항 보니까 무섭다라고요. 진짜 누구 하나 다칠거 같이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진짜 너무 심하다 싶은데 8일날 출국 시간이 언제...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별로 안예뻐 보일 수 있지만 차 안에서 찍은거라서 원래 맑은것보다 어둡게 나온거 같지만 진짜 화창하고 구름도 예뻤어 아는 언니한테 구름 예쁘지 않아? 했다가 아니 흐리멍텅하게 생겼어 라고 해서 아니라고 반박 했지만 내 눈...

사진 말곤 가족사진이 없네요 ㅠ.ㅠ 근우사진이라도 올립니다^^ 근우가 며칠전부터 “음 선생님이 옛날 옷 입고 오래~!”, “선재업고튀어는 다다다 달리는거야~”라며 재잘재잘 이야기하기도 하고 즐거워했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에게는 선재업고튀어가 번아웃이 있었던 시기에 찾아와준 선물같은 작품이었잖아요? 저에게도 건희님이 연기해준 태성이와 드라마가 선물같이 느껴졌어요 근래 들어서 매일 같은 날들이 반복되고 무료했었거든요... 열정적으로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간 사진을 올리라고 하는데 이번엔 휴강을 안하시더라고…그래서 아침에 와서 8시 도착해서 수업 기다렸는데 9시반에 교수님 오셨어..그리고 30분 수업하고 마쳤어 얼마나 수업이 하기 싫으신걸까..?ㅎㅎ원래 9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거덩..2시에 또 수업...

선재업고튀어를 보다가 너무 익숙해서, 우리 펭수네 남극카펭 아닌가요??? 보다가 심장 두근 ㅎㅎ 영상속의 이미지라 적당한 사진을 못찾겠는데... 한번 확인해주세요. 1분 40초쯤부터 나옵니다. https://youtu.be/MrfLHoQ78UY?si=w2GMPjgZ4LrCJp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