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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우산이랑 크기 차이봐ㅋㅋㅋㅋㅋㅋ

콘서트도 따라다니는 열렬한 팬이됨 어느 날 콘서트 끝나고 눈 내리는 날 전동 휠체어 배터리가 고장나고.. 그 때 등장한 최애 선재 우산을 씌워주고.. 믿을 수 없는 현실 멀리서 보던 최애가 내 눈 앞에.. 감격의 눈물.. 사실 두사람은 10대시절 같은...

왜 나를 보고 울지 왜 어제부터 자꾸 나를 보고 울지 솔이에게 다가 오는 선재(파란 우산) 솔이는 우산없이 비를 맞고 있고 선재는 날이 이렇게 화창했는데 이때 쓰려고 우산을 가지고 나옴 주변에 지나가는 행인들도 다 우산이 있음 선재가 다가온다...

이게 더 좋아 ㅜㅜ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설거지하면서 들었는데 진짜 그당시 느낌 생각나더라.. 기분이 묘했어 사람들이 왜 응답하라에 열광했는지 알게됐잖아

이 사진 보니 선재에게 노란 우산을 씌워주는 솔이가 생각나요ㅠㅠㅠㅠ 이제 곧 월요일… 오래 기다렸네요!!!

이재민 - 지난 여름 너무 야릇 했어지 조용필 - 바람의 노래 최헌 - 가을비 우산속에 금쪽 같은날 이라 하는데 내겐 진짜 금 같은 날입니다 그래서 바쁘기도 하구요 즐방하세요

골목길이 정겨운 느낌을 준다. 주변 거리를 걷다 보면 선재와 솔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펼쳐지는 2008년으로 덩달아 회귀한 것만...본 선재의 집 파란 대문 담벼락에 비치된 노란 우산 대문을 철거하고 아치 장식으로 꾸민 입구는 <선재 업고 튀어>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