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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에게 홀대받았다고 평가되는 대표적인 사건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시 왕실의 피난길이다. 전쟁이 발발하자 선조는 총애하던 후궁 인빈 김씨와 피난을 떠났고 의인왕후는 홀로, 또는 광해군과 함께 피난길에 올랐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인왕후는 전쟁이...

순강원(선조 후궁 인빈 김씨, 원종 생모, 인조 조모) 휘경원과 함께 광릉관리소 소속인 순강원도 비공개 원소이다. 인근에 인척분이 계셔서 자주 찾아왔지만 올 때 마다 입구만 서성이다 돌아가곤 했었다. 능역이 넓어서 바깥에서는 안쪽이 전혀 보이지...

광해군을 지지한다 선조가 계비 인목왕후 들일 때도 후궁들 중 유일하게 얼굴빛이 태연하였고 기쁜 듯이 행동했다고 한다 인빈 김씨의 뛰어난 처세술에 의해 광해군에게서의 보복은 없었고 증손자 훗날의 소현세자가 태어나는 것까지 지켜보다가 노후까지...

광해군 5년 계축(1613) 10월 29일(계축) 선조의 후궁 인빈 김씨의 졸기 선조(宣祖)의 후궁인 인빈 김씨(仁嬪金氏)가 졸하였다. 【빈은 의안군(義安君)ㆍ신성군(信城君)ㆍ원종 대왕(元宗大王)ㆍ의창군(義昌君) 등 네 군과 다섯 옹주(翁主)를 낳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