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선친의 기일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친께서 세상을 버리시고 처음 맞는 삭망이다 그런데 선친의 기일과 하루 간격이다 이번기일은 막내누이가 손수 직접 차리겠다 한다 누이와 마트에 가서 제수를 마련하고 돌아와 주방에서 부산하게 제수를 준비한다 내 역시 병풍을 치고 젯상 제기를 꺼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선친두번째기일(음/2022,1,6일)기일제사를모시는날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하10도를오르내리는 추위를뚫고 서울에서 형님이 구미에서 누님이 당도하시어 어머님 모시고 만선암에서 제사를 지냈다 올해어머님 연세가 88세 5남매를 낳고 키우시느라 구부정한 모습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얼마나 더사실지 기약없다 건강을 회복,유지...
-
413화 : 공자기일(公子忌日)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에 얼른 연장을 뽑아 일어나면서 기생의 귀에 대고 살며시 속삭였다. "내 지금 이러는 것을 이해하기 바란다. 오늘 밤이 선친 기일이라 내 마음이 이리도 오락가락하는구나. 내 이럴 수밖에 없는 심정을 알아주기 바란다." ☆☆☆ 그러자 기생도 얼른...
-
선친의 기일 2016.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기로 영원히 나를 두고 돌아올수없는 먼길을 떠나가셨다. 선친 살아생전에 조상님들의 제사를 얼마나 정성드려 모셨는지를...집이므로 나의 증조부. 조부 제사를 모셨다. 조상님들의 기일이 되면 우리집은 3~4일 전부터 자식들에게 행동거지를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