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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가 아직여서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바기지 받게 생겼어요 얼마나 뜨건지 집에와 거울보니 뒤집어 썼는데도 얼굴이 홍시 ㅎ 여긴 풀이 억세서 호미로 매야 풀이 많지 않으니 선호미로 쓱쓱 긁어주면 빠름 이케나 길게 뻗어 얼마나 매달려고 ㅎ 애플수박이 주렁주렁 호박이 눈에 안보여 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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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그만두다 2024.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줘봐야 얼마 안가 버릴 것이고, 집안이 넓어 보관에 귀찮은 것도 아니니 인생길의 기념으로 그냥 가지고 있는 게 나을 듯하다. 취미도 인생길을 따라 가려니.......! 이제는 골프채는 멀리하고 텃밭 잡초 긁어대는 운동을 주로 하게되니 선호미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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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장일지, 비용 202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지 06월 19일 11,000 택배2곳 06월 28일 15,000 농기구 2점(자루 별도) 06월 28일 16,580 휘발류10리터 07월 23일 19,000 선호미(스텐) 08월 19일 2,000 나무자루 08월 19일 8,495 휘발류5리터 08월 12일 9,500 짧은낫 08월 06일 28,000 고수(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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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늘 파종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 흙과 골고루 섞어준 다음 밭이랑을 3개로 만들어 씨마늘을 심을 간격을 맞추어 줄을 그어주었다. 사흘쯤 지난 후에 선호미로 줄을 그어가며 세 치 깊이로 파서 미리 준비하였던 씨마늘을 간격을 맞춰가며 심었다. 한 뼘 간격 줄 18개로 3이랑, 씨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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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산행기(15-15)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료 뿌렸다. 삽으로 뒤집었다. 여기 농사 지르려 조성한 것이 아니니 돌 천지다. 삽날에 걸리는 거 빼내면서 작업을 했다. 선호미로 다듬고 다시 갈퀴로 다듬었다. 아침부터 시작한 것이 열두 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시골집에 와 창고 문 옆에 걸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