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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소식에 모두 달려왔다 " 고 했다. 설경구, 황정민, 이정은, 장현성 등이 카메라 앞에 흔쾌히 섰던 이유였다. 설경구는 “김민기 선생님을 만난 건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라고 뭉클함을 전하였다. 황정민은 “학전이라는 곳은 20대때 불타는 에너지...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황정민·설경구등 700명 배출…'학전' 이끈 김민기 73세로 떠났다 중앙일보 |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095?kakao_from=mainnews 황정민·설경구 등 700명 배출…'학전' 이끈 김민기 73세로 떠났다 | 중앙일보...

배우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이정은 등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장소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가 시작되었던 '학전 소극장'

뒤에는 뮤지컬 등 공연예술 분야의 활동에만 주력했습니다. 김민기가 창단한 극단인 학전으로부터 배출된 배우들이 꽤 유명하며 '학전 독수리 오형제'로 널리 알려진 김윤석, 황정민, 설경구, 조승우, 장현성 등 모두 대학로의 학전을 한 번씩 거쳐간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