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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제2의 인생을 책임지겠다던 아들 / 이상욱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투적인 인사말도 아니고 전혀 뜻밖의 발언이었다. 순간 객석에서도 “와!”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나 자신도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난데없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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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산다[7]*이찬수 목사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설날에 친정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복음을 전했는데, 자 들어 보세요. 편지를 읽어드릴게요. 아빠의 눈물과 저희 눈물로 한동안 회개의 기도도 드리고, 감사의 기도도 드리고, 구원의 기도드렸습니다. 저 또한 복음 받은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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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3 르무엘왕과 어머니의 교훈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인사말까지 덧붙인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여섯, 부부 동반 모임을 즐겨하라! 아내 동반하기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 그 사람은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있다는 것조차 숨기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부부 모임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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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제사를 지내고 안지내고의 문제가 아니다. 201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교회를 다니고 안다니고 하는 종교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제사상에 바나나가 올라온지는 이미 오래됐고 딸기가 올라와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에서 이젠 피자가 올라온다 해서 크게 놀랄 일도 아닌 것이다. 나도 죽으면 내 제사상에 정구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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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미사(가해) 17-01-28] - 설날(정유년) 2017.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고, 교회가 언제나 깨어 준비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이 한 해를 살아가게 하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인도자이신 주님, 대립으로 치닫는 한반도를 굽어살피시어, 군비 경쟁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