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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정연복)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날 떡국 설날 아침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덩달아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나무로 치자면 나이테 산줄이 더 그어지는 셈이다 그래, 올해부터는 한 그루 나무처럼 살자 하루하루 전혀 조급함 없이 살면서도 철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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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202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날 떡국 / 정연복 똑같은 그릇에 담아서 먹는데도 설날 떡국은 맛이 특별하다 한 입 한 입 들어갈 때마다 뱃속까지 즐겁고 새 힘이 불끈 솟는다. ‘선물로 주어진 올해를 어찌 살아야 할까 하루하루 좋은 예감 좋은 생각으로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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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 정연복 201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날 떡국 / 정연복 설날 아침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덩달아 니이도 한 살 더 먹는다 나무로 치자면 나이테 한줄이 더 그어지는 셈이다 그래, 올해부터는 한그루 나무처럼 살자 하루하루 전혀 조급함 없이 살면서도 철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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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떡국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떡국 / 정연복 한 송이 탐스러운 노란 꽃 지단을 얹은 설날 떡국을 맛있게 먹고서 올 한 해는 하루하루 예쁜 마음 예쁜 생각으로 예쁜 짓 많이 하면서 예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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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수요일 출석부 / 설날 떡국 201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만 좋은 사람 쪽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먹은 나이에 어울리는 모양으로 살도록 하자. -정연복-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엔 한 살의 나이가 첨가되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허투루 사는 인생이 아닌 좀 더 성숙한 삶으로 살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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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2021.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사람 쪽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먹은 나이에 어울리는 모양으로 살도록 하자. - 정 연복 詩 - ♡♡♡ '설날 떡국'이라는 정연복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설날 아침을 맞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幸福해야 할 민속 명절날에 코로나 라는 不幸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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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관한 시모음 16) 202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리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이역만리에서도 새해가 되기 전 빼 놓을 수 없는 민속 윷놀이라 정이 간다 설날 떡국 /정연복 설날 아침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덩달아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나무로 치자면 나이테 한 줄이 더 그어지는 셈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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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양광모 //<1. 말씀카드 선물>//🟣세월이간다(송정)//2월(오세영)//그랜드캐년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날의 떡국 맛입니다. “세배를 드릴래요. 무릎을 끓고 세배를 드릴래요. 옛날 어릴 적 그 마음으로 세배를 드릴래요. 그러나 동전을 던져주시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못난 이 자식들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어떻게 한 해를 살까. 그것을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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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3일 연중 제4주간 토요일.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또는 성 안스가리오 주교. 흐림.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福 (정연복,1957~ ) 눈 깜빡할 새 1월이 지나가서 사실 참 놀랍고 서운하지만 그래도 난 괞찮아 대신 네가 곁에 와 있으니까 일년 열두 달 중에 키는 제일 작지만 정말 중요한 일을 해내는 너 온 몸으로 겨울과 봄을 잇느라 많이 힘들어 목숨이 줄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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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2017.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조금씩만 좋은 사람 쪽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먹은 나이에 어울리는 모양으로 살도록 하자 (정연복·시인, 1957-) 설날 아침 햇빛 한 접시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 더 먹고 나는 이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아빠도 엄마도 하늘에 가고 안 계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