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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설날을 맞이하여 전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함께 설차례 지내기를 하였습니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월 1일을 설날이라고 합니다. 한 해 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날~~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상을 차리고 원장스님 목탁소리로...

명절이라고 며칠전부터 조금씩 준비 하였지요 병날까 조심조심하여도 어김없이 협착증으로 피곤 설날 차례 지내기전 시동생 제안 앞으로 명절 차례 생략하고 기제사만 지내자 합니다 서로 바쁘고 형수님 건강도 안좋은데 언제까지 고생 시킬수 없다합니다...

알아보며 형님이 된다는것에 으쓱해 하며~~ 어른들을 만나면 공손히 인사드리는 예법을 익히며 어른들께 세배드리기, 설날의 음식 및 차례지내기, 전래놀이를 경험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부모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래요.

마님과 둘이서 단촐하게 다리도 불편하고 이동수단도 없어서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고향산소도 못가고 집에서 마님이 몇일간 열심히 준비한 차려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