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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옷차림 그리고 영지가 술에 취한 것 같으니 먼저 가자고 하고 너무 부담스럽진 않지만 적당한 거리감과 스킨쉽 제스쳐 영지가 계속 부끄러워하니 귀여워하면서 이리와봐 하고 바닥 두드릴 때 내 심장도 두드림

https://cafe.daum.net/RKBO 어제 밤부터 유니폼 마킹을 누구로 할지 고민했거든요 문보경 문성주 오스틴 박동원 홍창기 현수형님은 회원의 날에 따로 유니폼 사려고 해서 무튼 그래서 어제 여기저기 물어봤을땐 홍창기랑 오스틴이 압도적이길래 오해원이...

학교에서 5교시에 아프다하고 보건실에 핸드폰 챙겨가서 가입하려고 했는데여.. 빙기 가입한다고 그렇게 수업을 째는 나쁜빙고(?)가 되고싶지 않아서 수업은 듣고 하교하면서 가입햇네여.... 아직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셀레요 ㅜㅠ 미리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