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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38명 삼익회사 직원들과 만들었습니다. 달서구구청장님(이태훈)께서 격려차 방문 해주셨습니다. 명절음식 부침개, 3가지 나물과 200개 도시락, 조기100개를 준비해 조손세대 할아버지 할머니 전달 하였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점심 도시락을 가져갈 수 없어서 교실 밖으로 나가 시간을 보내곤 했다. 물질적 부족뿐 아니라 마음도 많이 위축되고 자존감은 바닥에 떨어졌다. 가끔 부유한 친구 집에서 놀다가 점심때가 되면, 친구 집 구들목에 이불로 덮어 보온해 둔 점심밥 양푼에...

타요 도시락 대신 사랑 하나 싸들고 나란히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서 길어지는 또 하나의 기차가 되어 먼길을 가요 ☆★☆★☆★☆★☆★☆★☆★☆★☆★☆★☆★☆★ 《13》 깨어 사는 고독 이해인 외출했다 돌아온 나의 빈...

봄마중 다녀온 기분이다. 철쭉의 꽃봉우리는 산중턱에서 터질것인지 산꼭대기에서 터질것인지 계곡의 물소리는 누구와 함께...날부터인가 간 큰(?) 여인이 되어 재약산,천관산 지리산을 다녀 이젠 당당히 소백산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다니 내가 생각해두...

정도였지요. 설명절 행복하게 보낸 친구들은 얼마나 쑥~~ 자랄을까? 궁금함과 설레임을 가지고 햇살 마중 나가던 새순의 마음으로 친구들을 기다려 봅니다. 즐거운 친구들과의 하하호호 숲 시간속으로 동행해 보시죠 ㅎㅎ "버들~ 저거 무슨 소리야?" 숲...

있었다. 마중 나온 이는 없었다. 공사 차량과 트럭 몇 대가 30초도 되지 않아 사라지고, 살곶이(살꾸지)는 여백으로 가득했다. ‘곶’은 바다로 튀어나온 돌출된 곳을 뜻한다. ‘살’은 사이를 뜻하는 삳間이 변한 것으로 강화도 사이의 돌출된 곳임을...

마땅히 도시락을 쌀 게 없어 보리 누룽지 한 덩이를 주어 보냈는데 어린 것이 얼마나 배고플까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다. 나는 쑥 뜯던 바구니를 든 채 동구 밖으로 광복이를 마중 나갔다. 멀리서 광복이가 오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 가...

해결... 도시락으로.. 정동진해변 정동진역 주차장 정동진에서 괘방산 산길로 안가고 7번 국도따라 간다... 오늘은 그쪽으로 가기 실다... 국토종주길 자전거 도로를 따라 안인해변까지 간다 동명 해변 동명해변 관광지 입간판 동명해변 버스 승강장 조금...

친절하게 마중을 나오셨고, 안내에 따라 지하로 이동했답니다. 우와!!! 지하 강당에는 토리반 + 별하반 친구들의 프로젝트가...하나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목에 핏발이 설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넘 죄송스럽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