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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라며 “애를 낳으면 낳을수록 더 예뻐진다”고 동생에 시기심 어린 칭찬을 했다. 남편과의 ‘주말부부’ 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설수진의 남편은 박길배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다. 설수진은 “17년째 주말부부”라며 “아들과 둘이...

설수진 남편은 검사인가 그렇던데.. 검사라면 그정도보다는 조금더 잘 살 형편 되지 않나요? 솔직히 설수진 집보고 놀랬거든요. 왠지 동생에게 치일것도 같은데.. 잘 지내는 모습은 보기좋고 부럽더라구요. 근데 자매가 너무 사는 환경 차이나도 좀 벽이...

앤티크 액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3 컬러풀한 플라워 프린트와 단색 패브릭의 매치. 프릴과 태슬 장식이 트렌드이다. 4 남편과 설수진의 화장품을 함께 가지런히 올려놓은 화장대. 면도기는 브라운 제품. Dressroom “저 많은 옷을 다 어떻게 정리할까가...

첫날밤..설수진이 꾸물거렸다.. 남편이 다그친다. "세울, 빨리 빨리" 거사를 치르고.. 설수진이 남편에게 묻는다. "자기야 나 얼마만큼 사랑해??" 남편이 말한다. 하느마큼 땅마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