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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 꼭 경원대 못가봤다고 나보고 선빌을 봐달라고 하는바람애 울며 겨자먹기로 일행중에 둘이만 경원길로 가고 나머지는 솜다리로 ㅠㅠ 혹 솜다리로 줄걸을줄 대장님 아니계신가요? 꼭 한번 가고 싶은데 제능력이 올라갈지 모르나 텐발이라도 가고...

즐겁고 멋지고 행복한 등반 함께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대산은 야생동물들에게 치열한 전쟁터이다. 생존을 위해 은밀하게 vod.kbs.co.kr ✵ [히든 트랙 - 2부 솜다리의 길] 오직 설악산 공룡능선 등에만 극소수 존재하는 꽃이 있다. 아무도 오르지 않는 바위 절벽을 선택해 세상 가장 험난한 곳에서 온 힘...

중 많은 분들이 서북능선(귀때기청봉)길에서 솜다리를 보셨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서북능선(귀때기청봉)길에서는 "산솜다리"라는 설악산솜다리와 "왜솜다리"가 함께 자생하고 있습니다. 왜솜다리는 학명이 레온토포디움 자포니컴 (Leontopodium...

자연 다큐지만 그 안에 우리의 삶이 있어 누가 봐도 좋은 프로그램이라 공유합니다. #노스페이스 #kbs1다큐 #히든트랙 #솜다리의길 #명작 #이광록피디 #조나은피디 #오형연카메라감독 #설악산 #클라이머 #암벽등반 #다시보기필수 아래링크를 클릭하셔요...

솜다리봉에 1970년대에 부산 동아대 산악부가 초등했었고, 2004년 5월에 전용학씨와 산빛산악회 회원들이 정비함. 우측에는 "별을 따는 소년들" 길(선녀봉) 이 있네요. 절대 "솜다리의 추억" 이 아닙니다.

거짓말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진은 4인의우정길 시작점에서 보이는 토왕성폭포와 솜다리길입니다. 제법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도 설악산의 비경은 늘 심장을 사정없이 마구 폭격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오랜세월 등반 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