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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폭설이 내렸어요 3일동안 설악동에서 기다리면서 하늘이 열리길 기다렸네요. 소공원ㅡ신흥사 까지만 다녀왔지만 완전 대박 이었습니다.

보살님의 이름을 외우며 지내거라." 하고 일러주고는 길을 떠났다. 그런데 스님이 산을 내려가서 양식을 구할 무렵 설악산에 엄청난 폭설이 내려서 도저히 암자로 돌아갈 수 없었다. 결국 봄이 되어서 눈이 다 녹은 뒤에야 서둘러 암자로 올라갔는데...

출처 : [단독]폭설에 설악산서 쏟아져 내려온 멸종위기 산양들...277마리 떼죽음 당했다 (msn.com) 중앙일보 [단독]폭설에 설악산서 쏟아져 내려온 멸종위기 산양들...277마리 떼죽음 당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7시 55분 설악산 국립공원 미시령 도로에서...

에 이어 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명산입니다. 이번주 예정되어 있던 영산기맥이 다음달로 연기되어 설악산 공룡능선을 가기로 합니다 주중에 설악산에 폭설이 내려 통제되었다가 다행히 금요일 오후 5시에 오색-대청봉/백담사-소공원 구간이 해제되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