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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습니다!’가 방송될 때 ‘잃어버린 30년’(당시 신인 설운도), 기발한 노랫말과 창법으로 묘한 콧수염에다 장난치듯 흐느적...처음에 듣고서는 모두가 찬송가처럼 지루하게 들린다며 혹평(酷評)했던 ‘만남’(노사연)이 바로 인기대박을 예상했던 곡들...

언론 ‘혹평’ 속 지지율은 최고치 경신. ○ 지지율 요지경인 것은 어디서나 마찬가지? 3. 묘할법방(妙喝法棒)Secret Special Comment 알듯말듯 꾸짖음! 깰듯말듯 두들김! 3-1 성난 사회, 화 좀 내지 맙시다 - “왜 날 무시해” 분노조절장애 낳는 모멸...

가수', 혹평을 받을 때는 '작곡가 잘 만나서 좋은 곡 받고 덜 부담스러운 외모로 친근감이나 어필하는 가수'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작곡가와 프로듀서가 아무리 가수를 갈궈도 최종 출력물인 앨범에서 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설사로 혹평 하지만 이제까지 눈물과 사랑타령 밖에 없던 우리가요에 사회성 짙은 가요 의 한 장르로 정착하여 구시대의 사랑타령 일변도의 고질병에서 탈출해 메시지 있는 음악으로 되살아날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 신선한 매력입니다. 이리하여 기성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