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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이틀을 결석하고 신나게 배부물 가방을 들고 하원한 유안이😆😆 저녁먹기 전 스스로 식탁정리!! 찜닭에 당근, 메추리알, 파송송 곰탕까지 클리어!!🥕🍚 오늘도 냠냠 꿀꺽 잘 먹었습니다☺️

테이크아웃컵쓰면 지구가 아프다고, 쓰지말라는 유안이!!😁 오늘은 등원 전 아빠와 분리수거 출동♡

예비당첨돼서 내일 아침부터 일산에 가야됩니다 가요대제전 카설유 스페셜 무대 사녹 당첨됐는데 이게 250명 뽑는데 예비 당첨이...수있음 ? 근데 그래도 아침부터 일산으로 가는거라 사람들이 많이 안 올수도 있어요 안와야만해요 내 자리는 남겨두라고

아빠가 퇴근해서 오자마자 쿠폰쓰라며 달려가네요^^ 아빠는 그중 안마쿠폰으로~^^ 엄마는 애교쿠폰으로~^^ 자그만한 손으로 주물주물하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면서 언제이리컷나 뭉클했네요

비아에게 알려줄까 ... 생각해내가지고 지금 씁니다!!!!>3< 오타났을때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 그리고 설유의 차가운모습은 안변합니다 ^-^; ..이번엔 .. 귀찮고 힘들더라도 꼬릿말을 써주세욤 ㅠ3ㅠ 마지막남은 추석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히히

검색(DS) 그림보기(SEE) 페이지이동(PG) 이전(B) 다음(엔터) 연속(NS) 기타(Z) 선택 > Page : 322 / 506 "맹주!" 그러나 설유는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멍청히 굳어버렸다. '늦었구나! 그녀는 벌써 삼마와.......' 넋을 잃고 있는 그의 시선에 탁자 위에...

설유가 꽃이 먼저 와야 하는데... 잎이 다 나왔다.. 베란다가 따뜻해서 그런건지.... 울집에선 설유 꽃이 한두송이 밖에 안온다... 그래도 내게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새싹 나올때가 젤로 이쁜 설유...

그런데 그 애가 있는 곳에선 나 버틸 수가 없어. 하민이에게 달려가서 울어버리고 싶어져. 난 안돼. 난..............안돼 오빠.” “설유야................” “하아............... 윽........으악......... 흐윽...................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