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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설유화가 봉글거리며 피어나는 아침입니다~^^. 꽃모닝~🌸 아직도 히야신스들이 귀엽습니다~^^♡ 귀여운건 수선화도 함께합니다~^^♡ 빈카가 돌틈에서 피어납니다~ㅎ 이쁘다요 ㅎ 엄마동산에 보내고 남은 알뿌리 튤립을~ 급조 해 만든 화단에 심어...

모습이랑 아주 잘 어울렸어요😊 '영원한 아름다움', '풍부한 사랑' 이라는 꽃말의 스토크도 너무 예뻤고 '애교' 라는 꽃말을 가진 설유화도 너무 예뻐요! 카네이션과 흰색 장미 꽃말처럼 꽃다발을 주신 분이 저를 오래도록 좋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언니네 가족들과 경남 합천 천불천탑에 귀여운 견보살 두분보러 경남 합천 왔어요 조팝나무인줄 알았어요~ㅎ 눈설에 버들유 꽃말은 애교래요~~ 팥꽃나무 꽃말은 꿈속의 달콤한 사랑 팥색을 닮아서 팥꽃나무인가~~~~♡ 꽃모양이 라일락을 닮은듯 해요

돌려 보냈다. 이때 수선이는 아버지 무덤에서 나무 한 그루를 캐 돌아와 아버지 유골처럼 생각하며 지극 정성을 다했는데 이 나무에서 흰꽃이 피었다. 바로 설유화이다. 전설 속의 소녀 이름을 따 수선국이라 불리는 설유화 꽃말은 <애교, 명쾌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