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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초 회관 화단

안개푸는 뱃고동이 해조음에 잘게 썰려 꽃잎으로 널린 아침 물가에 발 담근 나는 피리 부는 조약돌. 1984. *겨울호(41호) *설화초 / 허성욱 -박권농에게- 해묵은 그 가난을 쟁기로 갈던 사람 술 한 병 에너지로 만덕고개 넘어가면 무소유 허허론 삶에 위안...

접시꽃 당신 코끼리 마늘 당아욱 헛개나무 바이텍스 코스모스 원추리 생명력이 놀라워요!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설화초 망초꽃 베추니아

설화초(Snow on the mountain) 잎과 꽃이 피면 눈이 내려 쌓인 듯 하얀 눈이 덮여 있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설악초, 설화, 야광초, 월광초로 불린다. 미국 중부가 원산지 키가 60cm 정도 자란다. 잎은 연녹색으로 긴 타원형으로 잎의...

설화초(雪花草) 꽃에 하얀 눈이 내렸다. 한여름의 기적이다. 얼마나 뜨거우면 눈(雪)을 간절히 소망했을까! 태양도 녹이지 못하는 설화초(雪花草)의 흰 눈(雪) 지고(至高)한 순결(純潔)과 지조(志操) 여름 꽃 중에 백미(白眉)로다.

'나의 설화초' 읽고 싶어도 구할길이 없군요. 여자부들이 올한해 한달에 한권씩 '인간혁명'을 연찬하고 있는데 그책도 구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불교회에서 일년의 연찬계획을 세울때 출판사분들과 상의해서 회원님들이 교재를 구하려 여기저기 전화...

광천의 식당에 갔더니 설화초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찍어봤습니다. 벼가 익어가는 모습도 함께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