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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쇠다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씹어볼까? 육전을 줄였으니 손자녀석 잘 먹는 대구전과 호박전은 조금 부쳐야지? 과일이야 늘 먹어야 하는데, 조금 신경 써서 설 전에 맞추어 구입하면 싱싱한 것인데 뭘.... 북어포는 우리가 즐기는 것이고 나중에 육수를 내는 것이어서 항상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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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설을 쇠다.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자갈치,송도,국제시장,중앙공원(옛 대청공원)을 구경했어요. #자갈치 앞바다. 자갈치아지매와 함께. 송도에서 바라본 영도태종대. 송도 용궁섬 구름다리. 송도안남공원 야경. 국제시장 꽃분이네. 중앙공원4ㆍ19기념탑 예전에는 용두산 공원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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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잘 쇠십시오, 작은 설도...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 설은 날’로 생각하고,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를 시작하라는~ # "설 쇠다." 는 "새해를 맞아 몸가짐이나 언행을 삼가하고 조심하는 날로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의미라는~ # 설에 먹는 떡국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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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쇠다'와 '세배' 2020.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말 바른 말] [124] '설쇠다'와 '세배' 입력 : 2020.01.23 03:00 *오늘부터 사흘 뒤인 25일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에요. 해마다 (설쇠러, 설세러, 설쉬러) 고향에 가는 귀성객이 수천만 명에 이르러 '민족 대이동'이라는 말을 쓰지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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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설쇠다'와 '세배' 202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답은 '설쇠러'와 '세배'인데, 명절에만 쓰는 말이어서인지 의외로 틀리는 사람이 많아요. ▲ /그림=정서용 '설쇠다'는 '새해를 맞이하여 설을 지내다'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면 '우리는 시골 할아버지 댁으로 설쇠러 가요'와 같이 써요. '설쇠다'는 '설...